[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26일 안양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대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에서 사고발생시 피난할 수 있는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피난용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단독주택 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의무에 대한 교육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다름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시설 이라는 것을 인식해 우리 집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안양소방서 아파트 주민대상 소방안전교육안양소방서 겨울철 지역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열어 #민방위교육장 #안양소방서 #이병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