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에 따르면 최근 코리아넷 방문자수가 1억 명을 넘어섰고, 지난 4년간 방문자들의 총 페이지뷰는 2억3868만7천회에 달했다. 방문자당 2개 이상 코리아넷 웹페이지를 방문한 셈이다.
코리아넷은 한국의 주요 정책과 정상외교, 국제협력을 비롯해 문화에술과 스포츠 관광 등 한국 관련 사항을 영어 등 9개 다국어로 알려 왔다.
지난해 월평균 방문자수 155만여명에서 지난 9월과 10월에는 400만여명으로증가했고, 페이스북 구독자 또한 지난달 23만명을 넘어섰다.등 최근 들어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홍보원 관계자는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대와 블로그 명예기자단 증원을 통해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