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기상캐스터, 사진 통해 날씨 예보 "오늘 엄청 추워요…손이 꽁꽁"

2014-12-03 13:17
  • 글자크기 설정

신소연 기상캐스터[사진=신소연 기상캐스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가 사진을 통해 날씨를 예보했다.

2일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어요~ 날씨 일기가 좀 늦었죠? 손이 꽁꽁 얼어서… 오늘 엄청 추워요. 낮에도 영하권~! 충남과 호남엔 많은 눈도 내리고 곳곳에 황사도 조심! 웃는게 웃는게 아니예요.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하얀색 패딩 점퍼와 목도리,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1987년생인 신소연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