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기상캐스터[사진=신소연 기상캐스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가 사진을 통해 날씨를 예보했다. 2일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어요~ 날씨 일기가 좀 늦었죠? 손이 꽁꽁 얼어서… 오늘 엄청 추워요. 낮에도 영하권~! 충남과 호남엔 많은 눈도 내리고 곳곳에 황사도 조심! 웃는게 웃는게 아니예요. 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하얀색 패딩 점퍼와 목도리,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1987년생인 신소연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해왔다.관련기사'낄낄상회' 임종혁 결혼...예비 신부는 2살 연하 기상캐스터 출신이현승 누구? 1000대 1을 뚫은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 #날씨 #신소연 #S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