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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는 12월을 맞아 워싱턴지역에 은행강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홍가온 기자]
연방수사국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12월에 워싱턴DC와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방수사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해당지역에서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은 17건으로, 1년동안 발생한 전체 은행강도 사건 73건 중 24%를 차지했다.
FBI는 12월을 맞아 워싱턴지역에 은행강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홍가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