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아빠 어디가'가 폐지설에 휩싸인 배경이 아빠들의 불화설? 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 '아빠 어디가'가 시즌2를 마지막으로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아빠 어디가' 측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폐지는 하지 않고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최근 멤버들이 팀을 나눠 촬영하면서 제기된 아빠들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굉장히 화기애애하며 아빠들이 워낙 바쁘다 보니 스케줄을 다 맞추기 힘들어서 그랬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中 당국, "스타, 자녀와 출연 No", 중국판 '아빠 어디가' 방영 중지송종국 박잎선 지인 "아빠 어디가 이후 사이 안 좋아져, 성격차이로 이혼"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폐지설, 팀을 나눠서 촬영한 게 그런 오해를 낳았네", "'아빠 어디가' 폐지설, 개편만 되는 건가?", "'아빠 어디가' 폐지설, 그런데 솔직히 재미가 없는 건 사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주 #성동일 #아빠 어디가 #안정환 #윤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