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행세 불륜남? 에네스 카야 과거에 황보와…

2014-12-02 18:31
  • 글자크기 설정

에네스 카야[사진=에네스 카야 미니홈피]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2007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서울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MBC '느낌표'의 촬영 현장 일부를 찍은 것으로, 에네스 카야는 게스트로 초대된 황보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총각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에네스 카야의 셀카와 함께 '굿모닝 못난이', '베이비' 등 애칭를 비롯해 수위 높은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이 담긴 메신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자로 추정되는 대화 상대는 에네스 카야에게 '오빠, 결혼했느냐'라고 물었고, 에네스 카야는 '약혼했다', '방송에서 이야기한 건 작가들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결혼 사실을 부인했다. 더불어 여러 사람이 에네스 카야의 총각행세에 당했다고 주장, 음성파일까지 공개하며 힘을 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