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는 지난 2007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채연 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MBC '느낌표'의 촬영 현장 일부를 찍은 것으로 에네스 카야는 게스트로 초대된 채연을 쳐다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총각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며, 에네스 카야의 셀카와 함께 '굿모닝 못난이', '베이비' 등 애칭를 비롯해 수위 높은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이 담긴 메신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