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개점 14주년을 맞아 오는 7일까지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보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점을 기념해 각 층에서는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 고객 감사전이 열리고 있다.
9층 이벤트 홀에서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K2 겨울 다운/패딩 초특가 대전을, 한국 도자기에서는 창립 71주년 기념 특별 초대전도 마련하고 있다.
1층 디아즈에서는 혼수 시즌을 맞아 14K 50%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방 식기에서도 14와 관련된 다양한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한편,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1층 샤롯데 광장에서는 개점 14주년 축하하는 룰렛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층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특별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오는 6일 오후 7시에는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청년 다니엘 린데만의 한국 적응기 특별 초청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지난 14년 동안 너무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개점 기념을 위해 풍성한 행사와 충분한 물량을 준비해 보다 따뜻한 겨울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