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밀리언아서’ 시즌2에 밝게 빛나는 별을 테마로 디자인 된 ‘휘성(輝星)형 카드’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MR 등급의 ‘휘성형 아이부(사진)’와 SR+등급의 ‘휘성형 폴라리스’, ‘휘성형 로즈마리’가 프리미엄 뽑기에 추가 됐으며, MR등급 ‘휘성형 오포네’와 ‘휘성형 레세리아’가 5연 뽑기에 업데이트됐다.
또한, 신규 강적으로는 ‘휘성형 아즈’와 ‘휘성형 몽블랑’이 추가 됐으며, 길드 요정으로는 ‘명예형 디우르나흐 검술’이 등장한다. 유저들은 개인 수집 보상과 길드 수집 보상으로 ‘휘성형 톨레미’ 및 ‘휘성형 로텔마리’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12월 16일까지 게임 내 차원 비경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비경 탐색 중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차원 비경에서 3개 진영 강적을 사냥해 이벤트 아이템 ‘기네비어의 리본’을 수집한 유저에게는 강적 및 치아리 카드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차원 비경을 클리어 해 수집 가능한 인자 조각을 모두 모은 유저에겐 2주년 업데이트 이후 해당 시즌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2주년 기념 기사의 인자’를 지급한다.
‘밀리언아서’ 시즌2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actoz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