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춰 유명한 중국 등 중화권 미녀 배우 가오위안위안(高圓圓)이 오랜 연인이자 역시 배우인 자오요우팅(趙又廷)과 지난달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자오요우팅은 적인걸, 곽원갑 등에 출연한 중국 등 중화권 대표 배우로 두 미남 미녀 배우의 결혼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결혼식이에는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요우팅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영화 '수색'의 천카이거(陳凯歌) 감독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청순함을 드러낸 가오위안위안과 턱시도를 입은 자오요우팅이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들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제공]
정우성 호우시절 열연한 가오위안위안 이제 '품절녀', 순백 드레스로 신부 '청순미' 과시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춰 유명한 중국 등 중화권 미녀 배우 가오위안위안(高圓圓)이 오랜 연인이자 역시 배우인 자오요우팅(趙又廷)과 지난달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자오요우팅은 적인걸, 곽원갑 등에 출연한 중국 등 중화권 대표 배우로 두 미남 미녀 배우의 결혼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결혼식이에는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요우팅을 연인으로 만들어준 영화 '수색'의 천카이거(陳凯歌) 감독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청순함을 드러낸 가오위안위안과 턱시도를 입은 자오요우팅이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들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