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안양지역협회 성금기탁

2014-1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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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1일 “(사)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안양지역협의회 임원진들이 시청을 찾아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후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수된 후원금은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 소외계층 난방비용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경기가 어려워도 남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이웃들이 있어 군포의 내일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나눔서포터즈는 시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해 공적 사회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봉사기구로 저소득층 영유아 기저귀 지원, 긴급복지지원대상자 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 등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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