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듀렉스는 ‘세계 에이즈의 날’인 1일 대한에이즈예방협회에 콘돔 2만6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콘돔은 에이즈예방협회의 성병·에이즈(HIV/AIDS) 예방 교육과 성교육 강사 양성 등에 쓰인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콘돔은 에이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듀렉스는 이날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성(性)생활과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정보가 담긴 듀렉스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듀렉스 콘돔을 증정하는 퀴즈 행사 등을 가졌다. 관련기사에이즈 알고도 성관계한 男 "전염성 안 높아"...정말일까?함평군, 제36회 세계 에이즈 날 맞아 `에이즈 예방' 캠페인 실시 아준 푸카야스타 듀렉스 전무는 “듀렉스는 한국에 진출한 지난해부터 에이즈 확산 방지·예방을 위해 콘돔을 기부해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이즈 예방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듀렉스 #세계 에이즈의 날 #에이즈 #콘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