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이종석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

[사진=락앤락]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이 배우 이종석을 락앤락 중국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이달 중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52%가 중국에서 나올 정도로 중국 시장의 경기 변화에 민감하다.

락앤락은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종석을 통해 내년도 밀폐용기를 비롯, 보온병 및 텀블러 판매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훈 락앤락 중국 사업총괄 부사장은 "텀블러의 경우 연말을 전후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종석의 젊은 이미지와 락앤락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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