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교복 입고 여고생 변신… 과거에는 하녀로? '섹시'

2014-11-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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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사진=SBS '미녀의 탄생'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SBS '미녀의 탄생'에서 교복을 완벽 소화한 가운데 과거 하녀복까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3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 섹시한 하녀로 변신했다. 이날 사라(한예슬)는 한태희(주상욱)의 말에 발끈해 느닷없이 섹시한 하녀복을 입고 나타나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뭘 입어도 섹시해", "미녀의 탄생 한예슬, 진짜 예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진짜 미녀의 탄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9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가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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