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사진 제공=삼화네트웍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남상미의 결혼 보도되자 남상미의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가 관심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종영드라마 SBS ‘결혼의 여신’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부드러운 어깨선을 드러내는 여성스러운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결혼한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치들만 모시고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신혜성, 오늘 정오 'Once again'의 다섯 번째 곡 '첫사람' 공개장신영·배수빈, '내마음 반짝반짝' 출연 확정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지난해 11월 남상미는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결혼의 여신 #남상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