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하두록리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유쾌하고 귀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가 '농므파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편안한 몸뻬와 트레이닝복 차림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는 화려한 꽃무늬 몸뻬와 토시 등 농사꾼다운 차림에서도 섹시함을 엿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부끄러운 듯 환한 미소와 패션모델 같은 당당한 포즈로 장식된 사진 속 이하늬는 의상 착용만으로도 즐거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 이전 ‘모던파머’ 기자간담회 당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로부터 "몸뻬를 입어도 뒷모습이 섹시하다"는 극찬을 얻었던 만큼 섹시함을 놓치지 않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