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 도화1동 부용사(주지 선덕스님)는 지난 26일 백미 11포(10kg 6포, 20kg 5포)를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수봉공원 인근에 위치한 부용사는 올해로 3번째 백미를 기부했으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선덕스님은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용사는 올해 현재까지 백미 54포(10kg 40포, 20kg 14포)를 기부, 저소득층 54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관련기사인천 남구 학익4구역 시공사, 금강주택인천 남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도화1동 #부용사 #인천 남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