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폴크스바겐·GM, 중국서 질주하는데 현대차만 제동

2014-11-28 08: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데일리]


▲아주경제 종목 뉴스
▷폴크스바겐·GM, 중국서 질주하는데 현대차만 제동
-폴크스바겐 2019년까지 30조2800억원 투자
-GM, 3년간 13조2000억원 투자 주진
-현대차, 충칭 4공장 중국 정부 불허로 지연

▷정부 60세 정년 사실상 폐지…재고용제도 확대카드 '만지작'
-기업에 부담·고용시장 불균형 초래
-고령층 고용연장 방안 적극 검토 중
-기존 연봉·처우·직무 등 다시 정산
-일본·유럽 고령화 대응책으로 채택

▷국회 파행에 중국 자본 유치 '비상'
-기재위 전체회의 개최 불투명
-오늘 150여건 세법 상정 물 건너가
-외국인투자자에 불확실성 높여

▷EU, 430조원 규모 경기부양책
-융커 위원장 발표 "210억 유로 15배로 늘릴 것"

▷알리바바 끝없는 투자욕 "이번엔 인도다"
-마윈, 투자 확대 청사진 제시
-모디정규 규제완화 움직임 호재
-인구대비 온라인 거래액수 적어 잠재력 무한

▲주요 종목 리포트
▷CJ헬로비전, 정말 불이꺼졌는지 한번쯤 돌아보자! <현대증권>
- CJ헬로비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제시함.
- 업계의 경쟁심화, 홈쇼핑수수료 매출 증가세 둔화, 사업확장에 따른 수익성 약화로 주가 하락.
- 케이블 및 헬로모바일 가입자 확대에 주력한 후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회복과 이익 모멘텀 기대.
- 현재는 동사의 사업 확장 노력이 과하게 평가절하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시점

▷쿠쿠전자, 렌탈 및 중국사업 고성장 돋보여
- 쿠쿠전자는 3분기 누계 매출액 4144억원(11.1% YoY), 영업이익 584억원(16.0% YoY), 순이익 755억원(85.9% YoY)을 달성.
- 3분기 렌탈 사업 확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했지만, 예상보다 가파른 렌탈 사업 성장과 프리미엄 IH압력밥솥의 꾸준한 비중 확대, 그리고 면세점 및 중국 현지법인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크게 우려할 요인은 아니라는 판단.
-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대한전선은 회사 매각 관련 보도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는 채권은행 자율협의회가 보유하고 있는 대한전선(주) 출자전환 주식의 매각과 관련해 2014년 11월 12일 매수의향자를 대상으로 한 본입찰 결과에 대해 현재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안정성이 향상된 암로디핀 및 로자탄을 함유하는 고형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엔은 보타메디에 30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크라운제과는 대우증권과 크라운제과 우선주에 대해 유동성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씨에스윈드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75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6.4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태창파로스는 김혜경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현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바이오랜드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이택선 외 4인에서 SKC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삼성화재와 삼성증권에 각각 1조500억원, 1조2000억원의 퇴직연금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솔브레인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6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네트는 왕문경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왕문경·강창귀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규현·강창귀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된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일성건설은 1141억5146만원 규모의 광명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요뉴스
▷OPEC 석유장관회의, “하루 평균 3,000만배럴의 기존 산유량 쿼터 종전대로 유지하기로 합의”
- 2015년 6월 감산 등 정책 전반을 다시 논의 예정
- OPEC 사무총장, “회원국들은 산유량 상한선을 엄격히 지키기로 합의, 최근 유가 하락세는 긴급하게 태도를 바꿀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

▷유로존 11월 경기기대지수 100.8 기록해 예상치(100.3) 상회

▷유로존 11월 소비자기대지수 확정치 -11.6 기록해 예상치(-11.6) 부합

▷ 독일 11월 실업률 6.6% 기록해 예상치(6.7) 하회. 사상 최저 수준 기록

▷독일 11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0.5% 상승해 예상치(0.5) 부합. 2010년 2월 이후 최저치

▷독일 12월 GKF 소비자신뢰지수 8.7 기록해 예상치(8.6) 상회

▷드라기 ECB 총재, “커버드본드와 ABS 등을 매입하는 ECB 현재 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완전
히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 다만 저물가가 지나치게 장기화할 위험이 커지면 ECB의 정책위원
회는 비전통적 부양 수단을 추가로 동원한다는 데 만장일치의 합의를 이룬 상태”

▷ECB, “유로존 경기회복세는 여전히 저조하고 취약, 경제성장세가 부진해 금융안정이 위협받을
위험이 있어”

▲펀드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72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100억원 (11/26일 기준)

▲오늘의 증시 일정
-유럽, 11월 예상 CPI
-일본, 10월 실업률/유효구인배율/전국 CPI/광공업생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