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리.[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국제적인 중국 여배우 공리(鞏俐)가 얼마 전 열린 대만 금마장(金馬奬) 영화제서 여우주연상을 놓친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둥난자오바오(東南早報) 27일 보도에 따르면 26일 공리는 인터뷰에서 “이번 금마장 시상식은 비전문적이고 불공정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사실 공리는 세계 유명 영화제의 단골손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에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놓친 것에 유별나게 실망을 표시해 많은 팬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
한편 일부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으로 보이며 “공리가 정말 화를 냈단 말인가?”라고 반문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