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고수 “직접 옷 한 벌 만들었다”

2014-11-27 12:38
  • 글자크기 설정

'상의원' 고수[사진제공=호호호비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상의원’ 고수가 직접 옷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상의원’(감독 이원석·제작 영화사 비단길) 쇼케이스에서 고수는 “바느질이 재미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상의원’에서 고수는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분했다. ‘상의원’ 고수는 “직접 옷을 한 벌 만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상의원’은 쇼케이스가 진행된 후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의원’을 비롯해 고수, 한석규, 박신혜, 유연석 등 배우들의 이름이 순위에 랭크됐다.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알리며 명품 쇼케이스를 통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상의원’은 올 연말,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