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에 네티즌 “패션이 확실히 좋아”

2014-11-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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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브랜드 ‘FENDI(펜디)’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제시카의 첫 공식 석상이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공식 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패션을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26일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에 “패션이 확실히 좋다” “CEO 포스가 느껴진다” “스타일은 최고” “제시카 공식 석상에서 보니 더 반갑네” “제시카 공식 성상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제시카가 등장했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제시카의 첫 공식 석상이다.

제시카는 공식 석상에 펜디 제품인 블랙 퍼가 달린 블라우스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커트를 매치해 포토월로 걸어나왔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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