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는 윤승진 OBS 대표이사가 취임하였다. 임기는 3년이다.
경인지역방송협회는 OBS경인TV(주)(대표이사 윤승진), (주)경인방송(대표이사 민병우), (주)경기방송(대표이사 김방자) 등 경기‧인천지역의 주요 지역지상파방송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협의체로, 경인지역방송의 공익적 역할 강화, 경인지역 정치‧경제‧사회‧문화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윤승진 대표이사는 “그동안 정부의 각종 지역방송 정책이 수립되는 과정들을 지켜보며 경인지역의 입장을 대변할 지역방송단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해 책임이 막중하다”며, “향후 경인지역 발전을 협회 활동의 최우선 목적으로 하겠지만, 통합방송법, 지역방송발전특별법, 방송광고결합판매지원제도 등 정부 정책에도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