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기아자동차 올뉴쏘렌토에서 진행한 이벤트 영상이 30,40대 남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기아자동차 올뉴쏘렌토에서 진행했던 ‘맨즈드림’ 이벤트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던 투데이스페셜 밴드 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오랜 꿈이었던 뮤직비디오 제작의 꿈을 실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제작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던 기아자동차의 대표 SUV 올뉴쏘렌토의 ‘맨즈드림 이벤트’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올뉴쏘렌토는 디자인과 상품성이 모두 대폭 개선되어 출시되어 ‘남자의 존재감’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3040 남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남자를 위한 컨셉으로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맨즈드림 이벤트’ 에서는 잠시 접어두었던 남성들의 어렸을 적 꿈을 이뤄준다는 내용으로 맨즈드림 실현기회를 경품으로 내걸었고, Today’s special(투데이 스페셜)이 선정되어 꿈을 실현할 기회를 얻었다.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다시 뭉친 밴드 Today’s special(투데이 스페셜)이 20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과정이 그려졌고, 이 뮤직비디오는 음악 관계자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현재 이 영상은 SNS와 인터넷 카페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후속영상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올뉴쏘렌토 채널(https://www.youtub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