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의 제 1회 '스카이워크 프로젝트' 29일부터 가나아트센터서 열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진전이 열리는 전시장에서 발레, 클래식, 재즈,연극등 다양한 공연이 밤마다 펼쳐진다. 오는 29일부터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스카이워크 프로젝트'다. 통섭프로젝트로 기획된 이 행사는 뮤지션 남궁연이 총연출을 맡았다. 문화예술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순응과 거부'를 주제로 뭉친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축제다. 패션 사진가 박세준은 담연 이혜순, 발레리나 김주원·김지연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한복을 오브제로 한 사진을 선보인다. 이 사진전을 배경으로 9일간 발레리나 김주원과 한국무용가 이정윤의 2인무, 배우 박정자의 클래식 모놀로그, 첼리스트 송영훈의 솔로 리사이틀 등 12개 팀의 공연이 매일 저녁 8시 열린다. 전시관람은 7000원. 공연은 3만∼15만원.(02)542-1765.관련기사김수창 전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바라맨은 아니다 그저 병일뿐?” 파주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 개최 #사진전 #연극 발레 공연' #'클래식 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