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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net]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는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곽진언은 "많은 분이 자작곡 '자랑' 가사게 있는 '그대'가 누구냐고 묻더라"며 "당연히 자랑하고 싶은 존재는 가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이, 형이, 동생이 이렇게 세상에 나와 자기 노래를 하고 있고 마지막 무대까지 열심히 노래했다고 가족에게 자랑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슈퍼스타K6' 마지막 무대에서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을 불러 청중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는 당시 최고점인 394점을 기록하며 최종우승과 상금 5억 원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