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문화재단에서는 8월 말까지 프랑스, 캄보디아, 중국, 독일, 영국 총 5개국 에 조각, 설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29명을 파견해 국제적인 창작 교류활동을 지원했다.
성과 발표 및 토론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사상인디스테이션 소란동 다목적홀에서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2012년 대만지역 코디네이터로 참여한 서상호 작가 및 예술경영지원센터 글로벌 기회인력 육성사업의 사례 발표도 눈길을 끈다.
전시회와 성과발표·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