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26일 '국제 레지던시 파견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2014-11-25 12: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부산지역 예술가의 해외 진출과 국제문화교류 네트워크 형성이 목적인 ‘2014 국제 레지던시 파견 지원 사업’의 성과 보고회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문화재단에서는 8월 말까지 프랑스, 캄보디아, 중국, 독일, 영국 총 5개국 에 조각, 설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29명을 파견해 국제적인 창작 교류활동을 지원했다.

성과 발표 및 토론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사상인디스테이션 소란동 다목적홀에서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2012년 대만지역 코디네이터로 참여한 서상호 작가 및 예술경영지원센터 글로벌 기회인력 육성사업의 사례 발표도 눈길을 끈다.

전시회와 성과발표·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