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내달 1∼12일까지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공공기관 근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제6기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참여대상자를 모집한다.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는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시청 각 부서 및 사업소,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하면서 맞춤형 1대1 취업 컨설팅과 취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제6기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사업에 선발된 청년 취업희망자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근무할 수 있으며, 근무조건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에 1일 3만6480원(부대비 3000원 포함)의 임금이 지급되며, 4대 보험 및 주·월차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