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게임기업과 함께 게임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KAIST는 이날 오전 본원 교육지원동에서 게임기업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SGM(스마일게이트멤버십)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SGM은 아이디어와 기술,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게임 개발 공간과 기자재, 연구비,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10년부터 게임공모전을 비롯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KAIST와 6기 SGM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학생은 8개월 동안 SGM 프로그램에 참여해 게임 창작 활동을 지원받게 되며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스마일게이트의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무상공간 및 법인 설립, 투자유치, 해외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KAIST는 이날 오전 본원 교육지원동에서 게임기업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SGM(스마일게이트멤버십)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SGM은 아이디어와 기술,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게임 개발 공간과 기자재, 연구비,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10년부터 게임공모전을 비롯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KAIST와 6기 SGM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