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논의를 진행해 온 3개 광역센터(서울․경기․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문화연대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자리이다.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이 “지역문화예술교육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장재환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총괄매니저가 “지역문화예술교육사업 현황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하고, 김월식 작가, 김옥희 무용분야 예술강사, 정혜영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팀장,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서영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521-4870) 또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