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상현이 연인 메이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상현은 "만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6살 연하고 내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해주고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라며 연인 메이비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윤상현은 "아이 낳아서 앞마당에서 놀기도 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란 저를 선택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메이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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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이비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 지난주 상견례를 마쳤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됐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언급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윤상현 좋아서 얼굴에 미소 가득하네"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어제 힐링캠프 재밌더라. 윤상현씨 결혼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