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형들의 레슬링 괴롭힘. 돌이켜보면 추억”

2014-11-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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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로빈이 형제 이야기에 공감하며 과거 레슬링 사연을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나의 형제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로빈은 “레슬링에 공감된다. 형 두 명 있는데 저를 때렸다. 레슬링, 암바. 다 당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행복했다.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다. 싸우고 싶고 이기고 싶어서 괴롭혔는데 전 행복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기욤은 “수영장 안에서 레슬링 하면 죽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욤은 어린 시절 1살 차이 형을 레슬링 기술로 괴롭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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