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18/20141118121721816761.jpg)
비정상회담 슈퍼주니어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로빈과 장위안이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을 당황시켰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외국인 G11과 세대 차이와 소통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프랑스 로빈은 "프랑스는 인기가 바뀐 지 3년 됐다. 슈퍼주니어에서 샤이니, 지금은 엑소"라고 말했고, 중국 대표 장위안 역시 "솔직히 요즘은 별로다. 슈퍼주니어보다 엑소의 인기가 많다"고 대답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시무룩해지자 장위안은 "그래도 중국 사람들은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오래 좋아한다. 슈퍼주니어가 중국에 오면 난리 난다. 지금도 신곡 나오면 1위를 한다"고 말해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