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에 소재한 식객 대표 류해열, 김둘이 씨가 24일 오전 11시 30분 함안군청을 방문해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함안군 제공] 함안군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함안군장학재단에 동참의 뜻을 밝힌 류해열 대표는 지난해 100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 100만 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류 대표는 “함안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제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정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경북도, 산림 분야 민간 단체장 간담회 개최...주요 민간 단체 대표 참석'암살 위협설'에…경찰, 이재명 대표 신변 보호 방침 논의 #기탁 #식객 #장학금 #함안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