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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고양이 모야, 호야를 키우는 문현아가 고양이와 아옹다옹한 일상과 생각들을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수익금 전액을 동물 보호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문현아는 책 출간과 함께 자작곡’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도 함께 공개했다. 반려묘 모야, 호야를 생각하며 직접 만든 이 곡은 밝고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와 청량한 문현아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문현아는 최근 인디밴드 스무살의 새 앨범 수록곡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피처링에도 참여해 음악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작가로, 음악인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문현아가 속해있는 나인뮤지스는 1월 컴백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