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JDC)에서 운영하는 JAM은 서귀포시 지역 3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행의 원리 이해 △T-50 만들기 △테마관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는 이날 활동에 이어 다음달 6일 1회 더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JAM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4 무한상상실’ 제주거점센터로 선정, 도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는 천문학자’ ‘아빠는 항공공학자’ ‘과학교사의 나만의 교구재’ ‘3D 입체화가’와 초소형 컴퓨터로 창의성을 키우는 ‘아두이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운영 교육프로그램이 선착순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