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 놀라게 한 돌발상황?”

2014-11-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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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 놀라게 한 돌발상황은?”…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 놀라게 한 돌발상황은?”

‘K팝스타4’  ‘시간아 천천히’를 부른 이진아가 탄탄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 1부-K팝스타4’에서는 이진아가 부른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K팝스타4 이진아는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수준급 피아노 실력, 음악적 능력으로 ‘시간아 천천히’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K팝스타4에서 이진아가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의 키보드 연주를 시작하는 순간 박진영·양현석 등 심사위원들은 곧바로 붑을 빛냈다.

유희열은 피아노 연주에 맞춰 K팝스타4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를 자신도 연주하는 듯 몸을 움직였고, 박진영은 특유의 함박미소로 감상했다.

유희열은 이진아 피아노 연주만 듣고 합격 버튼을 눌렀고 ‘시간아 천천히’를 들은 뒤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 이곳에서 어떤 성적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한 무대를 본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라며 "황홀경에 갔다온 것 같다.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이어 "심사대상이 아니다. 그냥 아티스트다. 나는 내 음악, 희열이는 희열이 음악, 진아 씨는 진아 음악이다"고 전했다.

양현석도 "저도 잠깐 꿈꾸고 온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느낌"이라며 "인디 뮤지션이 메이저에서 성공하는 것은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만 보는 것 같았는데 이진아가 리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영상=KPOPSTAR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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