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심 한복판 푸른초원에서 힐링 만끽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부천시청 옆 경관작물원(원미구 중동 1153번지)에는 11월 늦가을 정취와 대비되는 푸른 보리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번 쯤 연인 또는 가족과 기념촬영도 하고 보리밭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과 옛 추억을 즐겨보기에 좋은 곳이다. 부천시는 지난 10월 면적 9800㎡의 부지에 보리씨앗을 파종해 농촌의 추억과 낭만이 있는 보리밭을 조성했다. 내년 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보리밟기 및 수확행사를 실시하고, 수확된 보리는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할 계획이다 [보리밭사잇길] 관련기사부천시 원종동서 불…"연기 다량 발생"경기도,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김포시·부천시 선정 #도심 #부천 #초원 #프른 #한복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