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53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하루’가 전파를 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특급만남이 공개된 것.
서언-서준을 품에 안은 송일국은 “아유~ 가볍다 가벼워~”를 연발하며 반가워했다. 이휘재 역시 대한-민국-만세를 보며 “아이고~ 청년들이네 청년들이야~”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로에게 부러운 눈길을 보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이휘재와는 달리 삼둥이와 쌍둥이는 만나자 마자 서로를 포옹하며 친화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