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제이슨 므라즈[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제이슨 므라즈가 '섹션'에서 수준급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 제이슨 므라즈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사투리를 뽐내며 한국팬에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섹션' 제이슨 므라즈는 "안녕하세유" "사랑해유" 등 충청도 사투리로 인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섹션'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 관객들은 정말 열광적이다"며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나는 한국 팬들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범수 '집밥' 뮤직비디오에 에네스 카야·양동근·강별 출연 '짠한 모습''해적 바다로 간 산적' 유해진 "북한산에게 감사"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특히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인들 특유의 '떼창' 문화를 언급하며 "정말 기분 좋다"고 감격하기도 했다. #므라즈 #섹션 #제이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