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내한, 코스튬 차림 예고…섹시 S라인 공개?

2014-1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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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사진출처='게임오브워']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세계적인 모델이자 배우인 케이트 업튼이 내한한 가운데 코스튬 플레이를 예고했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에 갑니다. ‘헝그리 앱’ 부스(A04)에서 만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케이트 업튼은 이어 “예쁜 ‘아테나’ 복장 입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I'll be at G-Star on Saturday! Come meet me at the Hungry App booth (A04)! I'll be wearing an awesome Athena costume from)

케이트 업튼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홍보 모델로, 입국했다. 22일 지스타 참여 후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할 예정이다.

178cm에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케이트 업튼은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 등과 함께 출연한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 G컵 베이글녀지만 실상은 순진한 앰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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