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케이트 업튼, 신동엽과 만난다…'SNL 코리아' 출연

2014-1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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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사진출처='게임오브워']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SNL 코리아’에 뜬다.

케이트 업튼이 22일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해 신동엽과 ‘핫’한 개그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릴 만큼 매력적인 모델이자 최근 개봉한 ‘아더 우먼’에서 주연을 맡은 케이트 업튼이 ‘SNL 코리아’를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케이트 업튼 측에서 ‘SNL 코리아’ 출연에 대해 먼저 제안 주었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 같아 흔쾌히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케이트 업튼은 미국 ‘SNL’ 출연 경험도 있기에 케이트 업튼과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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