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의 새아파트, 불로동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1순위 마감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는 14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19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하였다.
 

[사진 =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모델하우스 현장 ]

㈜서한 정한모 분양소장은 “ 상담고객의 대부분이 1순위자 였으며, 주말이 지난 뒤에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고 사전예약자도 2백여명에 이르고 있어 이러한 청략열기는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부동산마케팅협회 김대엽 회장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도심이면 도심, 자연이면 자연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인데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는 도심속에서 금호강 생태공원의 자연을 생활속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실수요자들을 만족시켰다.”고 말하고 대구분양시장의 열기는 도심재생 중심으로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호강 생태공원과 어울리는 쾌적단지로 조성되고, 1층은 필로티설계 (일부동 제외)로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단지 중심(어린이놀이터·쉼터·주민운동시설을)으로 만들어 수요자들에게 도심속 강변공원의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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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용71㎡, 전용75㎡,전용84㎡,전용114㎡ 총 299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11월 26일(수)당첨자 발표 후 12월 1일(월)~3일(수)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전평형 1순위 접수마감에 따라 3순위 접수는 받지 않으며, 모든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분납) 및 중도금무이자, 발코니새시 및 확장 무료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53 - 753 - 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