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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왼쪽부터 김원식. 안찬영. 장승업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김의원은 이어 “세종시 출범과 동시에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도시기반시설 확대, 각종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개발기대 심리로 건축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신청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 며 “관련 민원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는 관련부서 시설직 정원을 2배 이상 증원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찬영 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세종천연가스 발전소가 지난 2012년부터 지원한 총 64억 중 40억은 발전소 주변지역과 동떨어진 읍면지역에 사용했고 20억 만 인근 주변지역에 사용했다” 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선 지원 사업을 합리적으로 선정하기 위한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련한 장승업 의원은 “행복청과 협의해 연기면 통합청사 신축을 해야 하고 항공부대 이전 후 개발계획을 수립해 연기면 인구증가 및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