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정부포상’ 모집 나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토교통부는 건축자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훈∙포장이 수여되는 ‘제5회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정부포상은 2011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건축 자재 업계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훈장, 포장이 수여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본 포상은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주택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에너지, 수질, 폐기물 분야 등 친환경 주택 건설 기술과 제품의 전 과정 각 단계에서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 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주택 신자재 개발에 유공이 있는 건축자재 기업, 건설 회사, 건축 사무소 등 임직원, 학계, 일반인 등이다. 최종 포상 대상자는 유공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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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기준 및 제한은 상훈법령 및 정부포상업무지침(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표창 규정(국토교통부 훈령)에 따른다.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표창은 5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가 대상이며, 상훈법령에 위반시 포상이 제한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2015년 2월 6일(금) 개별통지 될 예정이며, 시상은 2015년 2월 26일(목) ‘제30회 2015 경향하우징페어’ 개막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ltm.go.kr)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이나 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www.khfair.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044-201-3367) 또는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02-3397-0152)으로 하면 된다.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