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지에룬)의 예비신부 쿤링(昆凌)이 최근 남자친구와의 달콤했던 연애시절 로맨스를 살짝 공개했다.
쿤링은 며칠 전 모 방송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관에서 처음 주걸륜과 손을 잡았다”고 털어놨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20일 전했다.
또 그는 “주걸륜은 미식가로 직접 부엌에 들어가 요리를 하기도 한다. 그러면 나는 옆에서 채소 씻는 일을 담당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주걸륜과 쿤링은 4년간의 달콤했던 연애의 결실을 맺어1월 18일 주걸륜 생일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