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이 상하이에서 열린 ‘트랜스 미디어(trans media) 예술전’에 참가해 감추고 있던 화가의 재능을 공개했다.
런민왕(人民網) 12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에서 개막된 ‘트랜스 미디어 예술전’에서 주걸륜은 자신이 직접 그린 회화작품 ‘환상분(幻想粉)’을 전시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 최대의 예술 박람회인 LOHAS예술 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50여 명의 유명 현대예술가들의 작품과 수십 여 명의 유명 디자이너 작품들이 전시돼 많은 관람객이 이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