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트크 겨울 한정 케이크 출시…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2014-11-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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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겨울 한정 '윈터 스페셜 케이크'를 출시했다.

윈터 스페셜 케이크는 '스노위 라즈베리'와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 두 종류다.

올해의 신제품인 '스노위 라즈베리(Snowy Raspberry)' 케이크는 눈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한다.

화이트 초콜릿과 라즈베리 파우더 위에 바닐라 크림을 올렸다.

'스노위 라즈베리 케이크'는 크기에 따라 홀 케이크와 쁘띠 케이크 두 종류가 마련돼 있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시그니처 상품인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 트리' 케이크도 함께 출시됐다.

초콜릿 둥지 위에 슈가 파우더와 생크림을 올리고 녹차 가루를 풍미를 더했다.

겨울 한정 케이크는 구매 3일 전 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스노위 라즈베리 홀케이크 6만2000원, 스노위 라즈 베리 쁘띠 케이크 1만3000원,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 7만 7000원. 02-2230-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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