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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라이프]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라이프는 오는 24일부터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인 '현대라이프 ZERO MAX'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라이프 ZERO MAX는 기존의 현대라이프 ZERO 상품과 동일하게 경제활동기에 꼭 필요한 핵심보장에 집중하면서, 추가로 만기 시까지 피보험자가 생존하면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40세 남성이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년,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가입시 월보험료는 6만8000원이며, 일반 사망시 1억원, 재해사망시 2억원을 보장 받는다.
또한 피보험자가 만기 시까지 생존 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인 816만원을 환급 받는다. 만기 환급금은 의료비 등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이 보험은 본질에 충실하고 핵심적인 단일보장만으로 상품을 구성해 불필요한 보장으로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며 "만기 시에는 낸 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어, 만기 환급에 대한 고객 니즈도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