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라이프생명 지난 11일 출시한 ‘양·한방건강보험’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양·한방건강보험’이 1영업일당 평균 130여건의 계약이 이뤄지며 출시 보름 여 만에 계약건수 2000건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출시 이후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실제로 한의원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life)에서는 2000건 판매를 기념해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정관장 건강식품, CGV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