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쿠퍼(매튜 매커너히)의 딸 머피로 나왔던 매켄지 포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역배우 매켄지 포이는 지난 2011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브레이킹 던'에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의 딸 르네즈미로 등장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최근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과학, 물리, 우주 등에 관심이 많은 명석한 소녀 머피 역으로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특히 트와일라잇에서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던 매켄지 포이가 3년 후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인터스텔라 매켄지 포이에 네티즌들은 "인터스텔라에 나온 매켄지 포이가 트와일라잇 나왔던 아이였네" "매켄지 포이 정말 예쁘게 생겼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매켄지 포이, 많은 작품에서 만나길" "매켄지 포이 눈이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